자연장지 안내
수목장, 잔디장, 화초장 - 자연으로 돌아가는 친환경 장법
자연장은 화장한 유골의 골분을 나무, 잔디, 꽃 주변에 묻어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친환경 장법입니다. 봉분이나 비석 없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여, 환경 보전과 추모를 동시에 실현합니다.
자연장이란?
「장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자연장은 화장한 유골의 골분을 수목, 화초, 잔디 등의 밑이나 주변에 묻어 장사하는 것을 말합니다. 2009년 법률 개정으로 자연장지 제도가 도입된 이후 꾸준히 확대되고 있습니다.
자연장의 종류
수목장
지정된 나무(추모목) 아래에 골분을 묻는 방식. 가장 대표적인 자연장 형태로, 나무가 고인의 추모 대상이 됩니다.
화초장
화초나 관목 주변에 골분을 묻는 방식. 계절에 따라 꽃이 피는 아름다운 추모 공간이 됩니다.
잔디장
잔디밭 아래에 골분을 묻는 방식. 넓은 잔디 공원 형태로, 편안한 분위기의 추모 공간입니다.
자연장의 장점
- 친환경: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자연의 순환에 따르는 장법
- 경제적: 묘지 매입, 비석 설치 등의 비용이 없어 상대적으로 저렴
- 관리 편의: 시설에서 일괄 관리하므로 별도 벌초 등이 불필요
- 국토 보전: 묘지에 비해 적은 면적으로 많은 안치가 가능
자연장 절차
화장
먼저 화장시설에서 화장을 진행합니다.
자연장지 선택
자연장지 목록에서 원하는 시설을 선택합니다.
계약
안치 위치, 기간, 비용 등을 확인하고 계약합니다.
안치
지정된 장소에 골분을 안치합니다 (30cm 이상 깊이).
추모
추모 표지(이름, 생몰년도)를 나무나 표지석에 부착합니다.
자연장 비용
| 구분 | 비용(1위 기준) | 안치 기간 |
|---|---|---|
| 공설 자연장지 | 20만~50만원 | 15년 (연장 가능) |
| 사설 자연장지 | 100만~500만원 | 시설마다 상이 |
구체적인 비용은 자연장지 시설 목록에서 각 시설의 가격 정보를 확인하세요.
자연장지 선택 시 고려사항
- 접근성: 성묘 시 방문이 편리한 위치
- 환경: 숲, 공원 등 추모 공간의 분위기
- 안치 기간: 계약 기간과 연장 조건
- 관리비: 연간 관리비 유무 및 금액
- 추모 시설: 추모의집, 참배 공간 유무
자주 묻는 질문
자연장과 매장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매장은 시신을 관에 넣어 땅에 묻는 방식이고, 자연장은 화장 후 골분을 나무 아래나 잔디 아래에 묻는 방식입니다. 자연장은 별도의 봉분이나 비석 없이 자연 그대로를 유지합니다.
자연장 후 성묘가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자연장지는 안치 위치를 표시해주고, 추모 공간을 제공합니다. 다만 개별 비석이나 봉분은 설치할 수 없습니다.
자연장 비용은 얼마인가요?
공설 자연장지는 20만~50만원, 사설 자연장지는 100만~500만원 수준입니다. 관리비가 별도로 있을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하세요.